물리치료를 받으셔본 분들 중에 '물리치료는 효과가 없다. 받을 때만 효과가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특히 도수치료 중에서 치료사가 관절에 힘을 가해 관절에 '뽀각' 소리가 나며 관절이 들어가지는 치료가 있습니다. 소위 카이로프랙틱이라고 불리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에 대한 허와 실을 가려보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미국 카이로프랙터 교육과정은 8년이다. 미국 카이로프렉터는 8년이라는 기간동안 카이로프랙틱에 대해서 배웁니다. 반면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제도상으로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면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물리치료사가 카이로프랙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는 4년동안 물리치료와 관련된 교육을 받습니다. 일부 대학교는 카이로프랙틱 과목을 ..